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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11.2...... 2년 전,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관리해 보고자 했었을 때도.. 한번 싹 정리를 했었는데.. 벌써 두번째다.. 다행히도.. 이번에는 다이어리에만은 열심히 기록해 두었기에.. 금발이 너무해, 조선 명탐정, 잇츠유, 아이 엠 넘버포, 아이다, 컨트롤러, 굿모닝 에브리원, 위험한 상견례, B프렌드, 미드썸머, 써니, 캐리비안의 해적4, 엑스맨:퍼스트클래스, 쿵푸팬더2, 블라인드, 혹성탈출, 챔프, 도가니, 오직 그대만, 꿈의도시, 천개의 찬란한 태양, 1Q84 1권~3권, 그건, 사랑이었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한국의 연쇄살인; 희대의 살인마에 대한 범죄수사와 심리분석, 황태자비 납치사건..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까지 공연 5편, 영화 14편, 도서 9권.. 이 중 재미있게 본 영화는.. 아이 엠 넘버포,.. 더보기
상영작 No.16 : 돼지의 왕 2주전, 친구에게 온 문자 하나.. "금요일날 돼지의 왕이란 영화볼래?" "그래!" 그래서 보러 가게 된 영화 "돼지의 왕" 가서야 접하게 된 정보.. 애니메이션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되었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음.. 일단 첫느낌은.. 목소리가 따로 논다.. 화제 된 작품이라더니.. 였다.. (그림체가 주는 느낌이.. 목소리가 입혀지면서 기대했던 이미지가 아니여서인지.. 괴리감이 들었다..) 그러나.. 이내 곧.. 영화에 다시 집중.. 영화는 보는 내내 무거운 느낌을 주었다. 이는 영화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도 한 몫 할 것이다. 영화를 보고 씁씁한 마음이 드는 이유도..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가.. 허황되거나 거짓된 것이 아닌 있을 수 있는 우리의 모습이라는 사실 때문이 아닐까 싶었다. 돼지의.. 더보기
sUDa 2 : 그 공연장, 그 좌석 어때? 이 글을 처음 써 놓은 것이 2009년 12월.. 벌써 2년이 흘렀다.. 조금 더 보태어 글을 올리고자 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 동안 샤롯데, 한전, 동숭, 코엑스, 성남 등등의 극장을 다녀보았는데.. 남겨두지 않으니.. 기억이 가물 가물.. 앞으로 얼마나 많은 공연장을 다시 찾게 될지 모르겠으나.. 그때는 바로 바로 남겨두리라 다시 다짐해본다. 근데.. 그러고 보면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다.. 당시에는 더디게만 느껴졌는데 말이다.. (위에서도 말했듯.. 2009년 12월 ~ 2010년 3월 기준으로 지극히 개인적이 관점에서 적어놓은 것이기에.. 지금은 조금씩 달려졌을 수도 있다.) 극장 용: 앞 좌석부터.. 계단식으로 되어있고, 무엇보다 좌석이.. 뒤로 젖혀지는 것이.. 그 전에 LG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