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작 No.1 : 과속스캔들 누군가 내게 이상형이 누구야 하면.. 수도없이 바뀌는 그들 중에 한결같이 불리워지는 이름 "차태현". 어느덧 그가 출연한 영화를 모두 극장에서 보고있었던 나는 이번에도 "무조건" 이란 생각을 하고 친구에게 "우리 이거 봐야지??" 하며 반 강제 주입식 교육을 해오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왠걸? 평까지 좋은 것이 아닌가!! 큰 반응을 보이지 않던 친구를 꼬시기에 더 없이 좋은 조건이었다. 기다리던 개봉 첫날, CGV 평을 신뢰하고 영화 선택을 하고 있는 친구까지 셋이 영화를 보러 가게 되었다. 드디어 상영 시작, 한껏 부풀어 오른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를 보기 시작한 나는 이내 곧.. 너무 기대했나?? 빵빵 터진다고 했는데?? 라는 생각들을 하나 둘씩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또한 이게 왠걸!! 귀여운 꼬..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