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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상하이 : DAY.2 둘째 날, 여유있는 아침을 먹고 씨티 투어 버스를 타기 위해 세기대도역으로 향했다. 호텔이 있던 세기대도역 입구. 세기대도역은 2,4,6,9호선이 정차하는 역이다. 중국은 지하철을 타기 위해 위의 사진과 같이 가방 검색대를 지나야 한다. 버스 탑승을 위해 도착한 곳은 루짜주이 역. 이곳에서 동방명주, 반장다다오 등이 가깝기에 온 김에 둘러보기로 하고 먼저 반장다다오오로 향했다. (역시나.. 걸었다.. 우리는 좀 돌아서 갔는데.. 결과적으로 더 많이 볼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강변을 따라 걸으며 본 와이탄. 어제의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그리고 들러 잠시 쉬었던, 스타벅스. 앉자서 강변 바라보며 친구랑 각자 여행노트도 쓰고, 이야기도 나누며.. 여유를 만끽했던 시간. (나중에 이야기하.. 더보기
상하이 : DAY.1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구입하였던 책 "Just ●☆" 결론부터 말하자면.. 추천하지 않겠다!! 급작스런 여행으로 사전준비 시간이 부족해 도움을 받고자 구입했던 건데.. 이 책에서 도움받은 것은.. 책에 함께 들어있던 지도와 지하철 노선 정도?? 아직 업데이트가 안 되어있는지.. 맞는게.. 별로 없었다.. 우리나라만 해도.. 몇년 사이 지하철이 새로 생기고, 새로운 것들이 들어서고 없어지고하는데.. 하물며.. 중국이라고 안그러겠냐.. 첫날부터 신뢰를 주지 못한 책은.. 둘째날부터는 호텔 방에서.. 우리의 짐을 지키고 있어야 했다. 첫날.. 도착해 짐을 풀고 우리가 제일 먼저 향한 곳은 이케아였다. 홍콩여행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기에.. 이곳을 먼저 둘러보기로 했다. 이케아는 상하이 체육관역에 위치.. 더보기
숙박 : Inter-Continental Shangahi Pudong 벌써 세번째 여행이다. 2006년경에 처음 시작했던 여행계.. 처음 여행계돈을 모아 여행을 다녀왔을 때,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모두 대단하다구 얘기했었다. 2만원씩 3년을 부어 다녀온 여행이었으니.. 근데 어느 덧 세번째 여행이되었다. 이번 여행은 급작스럽게 출발하게 되었다. 가자 가자 말은 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상 망설이고만 있을 때, 하나투어에서 보게 된 인터컨티넬탈 2박4일 자유여행 패키지가 눈에 '확', 그 길로 바로 친구에서 '가자!!' 하고 출발까지 일주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우리의 2박을 책임져 준 결정하고 찾아 본 호텔 후기에서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위치가 아쉽다는 평이 있어 걱정이 좀 되었는데.. 생각보다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무엇보다 친절했던 직원들로 인해 이미지.. 더보기
여행지 : 상하이 2011.10.8 ~ 10.11 in Shangha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