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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 GaRDen

since 2009.06......


백야행, 펠햄123, 트랜스포머, 형제는 용감했다, 여고괴담5,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국가대표, 퍼블릭 에너미, 코코샤넬, 애자, 스프링 어웨이크닝, 김범수 콘서트, 웃음의 대학, 라라 션샤인, 만월, 룸메이트, 양희은 콘서트, 김건모 콘서트, 여배우들..

백야행을 읽은 건.. 6월 이전이니.. 그것을 제외하고는 6월부터 내가 보았던 영화와 공연들이다. 월초에 블로그를 개설할 때만해도 읽고,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잘~ 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그리고 부지런히 담아보고자 했는데.. 그것이 6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흐지부지 해져버렸다.

그리고 지금.. 2009년의 마지막 달, 다가오는 2010년 맞이 다시금 꺼져가던 그 의지의 불꽃을 살려보려고 한다. 

2009년, 과연 나는 잘 살아왔을까?? 그것은 빠쁘게 일까?? 아님 게으름 이였을까?? 
무엇보다도 알차게 였기를 희망한다.